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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4/24(금)

기사입력 : 2020년04월24일 07:37

최종수정 : 2020년04월24일 07:37

- 日, 경기판단 11년 만에 '악화'...코로나19 영향 심각
景気判断、11年ぶり「悪化」=リーマン以来―新型コロナ影響深刻化・4月月例報告

- 코로나19 검사 기능부전, 결과까지 1주일...민간 확대가 열쇠/닛케이
コロナ検査機能不全、結果まで1週間も 民間拡大カギ

- 오사카 집단감염 병원, 양성판정 받은 간호사에게 근무지시/NHK
感染確認後も看護師に勤務指示 集団感染の病院 大阪 コロナ

- 코로나 계기로 '도장'서 벗어나는 일본..."거래처에 강요 안돼" 의견도/아사히
コロナきっかけ、脱ハンコ 「取引先に強制できぬ」の声も

- 자동차업계, 하청도 비상사태...5월 발주 "절반 이하"/아사히
車業界、下請けも非常事態 5月の発注「半分以下に」 トヨタ城下町、愛知では

- 일본 온라인 진료 예약쇄도...4월부터 초진자에게도 가능/아사히
オンライン診療、予約殺到 4月から初診も可能に

- BOJ, 금융정책결정회의 27일 하루로 단축...추가완화 검토/아사히
日銀決定会合、1日に短縮 コロナ対策 追加緩和を検討へ

- 일본 일일 사망자 29명으로 최다/NHK
きのう1日の死者 最多の29人 コロナウイルス

- 요코스카시, 오늘부터 '워크스루' 방식 검사 도입/NHK
新型コロナ検査 「ウォークスルー方式」きょうから導入 横須賀

- 미배포된 마스크 전량 회수...불량품 문제/NHK
未配の布マスクすべて回収へ 不良品問題で2社 新型コロナ

- 기업활동 재개해도 소비는 늘지 않아...코로나19로 GDP 마이너스된 중국의 현재/산케이
企業再開で渋滞戻るも消費は踊らず 新型コロナでGDPマイナスの中国経済のいま

- 중국, WHO에 32억달러 추가기부...WHO지지를 명확히/산케이
中国がWHOに32億円追加寄付 WHO支持を明確に

- 오사카 만국박람회, 코로나19로 국제승인 늦어져/NHK
大阪万博 国際承認に遅れ 新型コロナの影響で

- 토요타, 북미생산 5월 4일부터 재개...14개 거점 일제히/닛케이
トヨタ、北米生産5月4日から再開 14拠点一斉に

- BOJ, 국채매입 제한 없이...CP-회사채 매입도 확대/닛케이
国債購入 制限なく 日銀議論へ、社債・CP倍増

- 日, 경기 악화 11년 만...4월 월례경제보고/닛케이
国内景気「悪化」11年ぶり 4月月例報告

- 日, 경증 환자는 숙박 의료...방침 전환/요미우리
軽症者は宿泊療養に、自宅療養中の男性死亡で方針転換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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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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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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