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6월 시즌 재개' PGA, 4개 대회는 무관중... "선수·캐디 등 코로나19 검사"

기사입력 : 2020년04월20일 07:09

최종수정 : 2020년04월20일 07:0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6월 시즌을 재개하기로 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와 캐디 등 대회 참가자들에 대해 엄격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가 이루어진다.

PGA 모나한 커미셔너는 미국 NBC에서 "대회 재개 전에 선수와 캐디, 다른 관계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대회마다 검사를 받도록 하는 방안을 포함해 가장 안전한 대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끝으로 중단된 PGA가 6월부터 시즌을 재개한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PGA투어는 시즌이 재개되는 첫 4개 대회는 무관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3월 중순 '제5의 메이저'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친 뒤 중단된 PGA 투어는 오는 6월11일 개막하는 찰스 슈와브 챌린지를 시작으로 약 3개월 만에 투어를 재개할 예정이다.

이후 PGA 대회는 RBC 헤리티지(6월18∼21일), 트레블러스 챔피언십(6월25∼28일), 로켓 모기지 클래식(7월2일~ 5일) 등 총 4개대회가 무관중으로 경기로 열린다.

정규시즌을 마감하는 윈덤 챔피언십은 8월 13∼16일, 플레이오프 대회인 노던 트러스트(8월20∼23일), BMW 챔피언십(8월27∼30일), 투어 챔피언십(9월3∼7일)이 이어진다.

PGA는 지난 3월 13일 시즌 중단 전까지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을 포함한 22개의 대회가 치러졌으며, 시즌 일정이 전면 수정되면서 이번 시즌은 총 36개 대회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