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예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예천지역 확진자는 모두 39명으로 늘었다.
18일 군에 따르면 '39번 확진자' A(15·용문면) 군은 36번 B(17·예천읍) 군의 접촉자이다.
군은 밀접접촉자 120여 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 현재 자가격리자는 총 366명이다.
예천군은 19일까지 예정된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26일까지 1주일간 연장했다. 도청 공무원 재택근무를 확대하고 안동시와 함께 특별합동방역본부를 가동했다.
lm800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