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일본

속보

더보기

[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4/10(금)

기사입력 : 2020년04월10일 07:48

최종수정 : 2020년04월10일 07:48

- 일본 정부와 도쿄도, 휴업요청대상 합의·오늘 발표...요청에 응한 사업자엔 협력금 지금/아사히
休業要請先、国と都合意 応じた業者に協力金 コロナ対策

- 일본 정부, 아이치현 '긴급사태선언' 대상 추가 검토/NHK
政府 愛知県の「緊急事態宣言」対象追加は状況注視し検討

- 교토도 '긴급사태대상' 추가 요청/산케이
京都府も「緊急事態対象」に追加要請へ

- 일본 2분기 GDP 11% 감소 전망...긴급사태선언 영향/닛케이
4~6月GDP11%減 民間予測 実質、緊急事態宣言で

- 중소기업 지원, 시간과의 싸움...일본은 1개월 이상 시간 걸리기도/닛케이
中小支援、時間との闘い 日本は1カ月以上も スイス、官民で即日融資/米国、4日で4兆円

- 빛을 잃는 '쇼핑천국' 홍콩...시위·코로나로 봉쇄 이어지며 고급 브랜드들 하나 둘 사라져/닛케이
高級ブランド さらば香港 デモとコロナで閉鎖相次ぐ 「買い物天国」輝き失う

- 도쿄 디즈니랜드 등 휴업 연장...재개시기는 5월 중순으로 판단/NHK
東京ディズニーランドなど休園延長 再開時期は5月中旬に判断

- 코로나19 현금지급기준 전국 동일...직업 간 차이 두지 않아/닛케이
現金給付基準 全国一律に 職業でも差をつけず 単身は月収10万円以下案

- 소독액 품귀현상 해소 어려워...코로나19로 수요급증해 용기도 부족/아사히
消毒液不足、解消に壁 新型コロナで需要増、容器も不足 花王「20倍増産」

- 석유수요 감소로 비축 한계...공급과잉 심화/닛케이
石油需要減 貯蔵限界に 来月にも、供給過剰深刻

- 감염 확산으로 외교는 축소...국제회의 연기 잇따라/아사히
感染拡大、外交は縮小 国際会議延期続き/外相、海外行かず電話協議 新型コロナ

- 사람 간 접촉 70~80% 줄일 경우 "감염 억제 가능"/아사히
人との接触7~8割減、効果は 専門家「感染抑制できる」、全員やれば6割減でも 新型コロナ

- 휴업요청 공방의 끝...일본 정부 "혼란 회피" vs 도쿄 "생명이 우선"/아사히
休業要請、攻防の末 国「混乱回避」 都「命ファースト」 新型コロナ

- 외출제한으로 가정폭력 증가...프랑스, 보고 30% 늘어/닛케이
外出制限 DV被害広がる 仏、報告3割増加 感染対策で捜査に遅れも

- 닛산, 5000억엔 융자요청...공장정지·판매 급감 영향/아사히
日産、5000億円融資要請 工場停止や販売急減 新型コロナ

- 긴급사태선언으로 7개 지자체 내 보육원 등 휴원...맞벌이 가정 "곤란"/닛케이
保育園休園・自粛「困った」 7都府県、緊急事態宣言で 共働き家庭、対応に苦慮

- 그래도 출근..."재택이 더 안전하다는 건 알지만"/아사히
それでも出勤 在宅のほうが安全、分かるけれど… 新型コロナ

- 오사카 보건소 담당자, 코로나19 양성환자에 '음성' 통지/아사히
陽性を「陰性」、患者に誤通知 大阪の保健所担当者 新型コロナ

- 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 "경증자 퇴원시켜고 금세 중환자로 급변 가능"/NHK
軽症者退院も「すぐに重症患者」国立国際医療研究センター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사진
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