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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우리들컴퍼니와 전속계약…토니안과 한솥밥

기사입력 : 2020년04월07일 10:01

최종수정 : 2020년04월07일 10:16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이 우리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우리들컴퍼니는 7일 "배우로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송승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타성까지 겸비한 만큼 앞으로 배우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송승현 [사진=우리들컴퍼니] 2020.04.07 alice09@newspim.com

송승현은 2009년 FT아일랜드의 새 멤버로 영입돼 10년 넘게 다양한 음악들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도전을 하며 폭 넓은 활동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사랑인가요라 물었고 사랑이라 답하다'에서 기타리스트이자 밴드 부장 우만수 역으로 출연해 본인만의 독특한 매력과 섬세하면서도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며, 연기자로서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송승현이 둥지를 튼 우리들컴퍼니는 H.O.T 토니안이 대표이자 소속 아티스트로 있으며 박은혜와 이해운, 권혁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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