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담병원인 마산의료원에서 의료진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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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이 3일 경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갱남피셜을 통해 코로나19 정례브리핑하고 있다.[사진=갱남피셜 캡처] 2020.04.03 |
경남도는 5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이 발생해 총 106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경남109번 확진자는 창원에 거주하는 1981년생 여성으로 마산의료원 간호사이다. 마산의료원에는 20여명의 확진자가 치료를 받고 있다.
도는 이날 오전 11시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마산의료원 의료진 확진자 발생에 따른 방역 조시사항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