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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코로나 교육 공백 해소에 에듀 스타트업 큰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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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의 '에듀테크 대표와의 간담회'
유은혜 장관 "IT 강국 한국, 원격교육은 불안정…전환 기회되길"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제가 지난해부터 '작은 것을 연결하는 강한 힘'을 외쳤는데, 현재 정말로 작은 것들이 연결돼서 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공백의 해소를 마련하는 자리에 스타트업이 함께해 줘서 감사합니다."

2일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교육부의 '에듀테크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 학업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에듀테크 기업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4월 2일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교육부의 '에듀테크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박영선 중기부 장관(오른쪽)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2020.04.02 justice@newspim.com

박영선 장관은 지난 3월 19일 열린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는 착한 스타트업 간담회'에서 무료로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화상회의 연결하는 기업들이 교육부와 간담회를 하고 싶다는 요청이 있었으며,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쾌히 받아줘서 이런 자리 마련됐다고 말했다.

박영선 장관은 또 "에듀테크 기업은 스타트업이라 아직 녹록지 않을 텐데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오늘 간담회가 세 차례 개학 연기와 학원 휴원 등으로 겪는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애쓰는 스타트업과 플랫폼 기업이 함께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우리나라는 IT 강국으로 알려져 있고 정보통신 능력도 뛰어나지만, 교육 분야에서의 원격교육은 아직 불안정하며 정보통신을 활용한 플랫폼은 아직 미비해 교육분야에 아쉬움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학교 공부 방식이 바뀌고 있는데,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가 전해지고 새로운 배움의 모델이 만들어지면서 원격 교육에 대한 전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민간 기업과 교육부, 중기부가 협력할 수 있는 방안 잘 찾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 장서정 자란다 대표, 이채린 클라썸 대표, 박명길 엠제이월드 사장, 양영모 위즈스쿨 대표, 문미성 놀담 대표 등 에듀테크 및 돌봄분야 스타트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또 이길호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장과 양현서 카카오 부사장, 원윤식 네이버(NAVER) 상무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무료로 회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기업도 함께 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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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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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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