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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 한마음" 유럽축구·PGA는 임금삭감... 페더러·맥그리거는 거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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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전세계에 그림자를 드리운 가운데 밝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유럽 축구 분데스리가에서는 선수들이 임시 연봉 삭감과 함께 기부에 나섰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선수들이다.

무관중 경기로 열린 축구 경기장. [사진= 로이터 뉴스핌]
바이에른 뮌헨의 레반도프스키. [사진= 로이터 뉴스핌]

두 대형 구단 선수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단 임시 직원들을 돕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리그가 중단돼 중계 수익, 티켓 판매 수익 등 구단 수입이 끊긴 상황이다. 여기에 하부리그 팀들은 구단을 유지하기 위해 직원을 해고하고 있다.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뿐 아니라 EPL(프리미어리그) 등 유럽 5대 리그가 모두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다.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은 20%, 도르트문트 선수들은 급여 반납을 했다. 이 밖에 분데스리가에서 11위를 기록하고 있는 우니온 베를린은 선수들 전체가 급여를 모두 포기하기로 지난주 밝힌 바 있다. 우니온 베를린은 선수들은 급여를 아예 받지 않는다. 그밖에 뮌헨 글라트바흐들의 많은 팀들도 선수들이 급여를 반납했다.

급여 반납과는 별도로 선수들은 기부에 나섰다.
바이에른 뮌헨 특급 스트라이커 레반도프스키가 100만유로(약 13억4000만원)를 기부했고 바이에른 뮌헨 키미치 고레츠카 'We Kick 코로나'라는 기금을 조성하기도 했다.

지난 3월8일 전 경기가 중단된 독일은 현재 확진자 수가 3만명을 넘어섰다.

골프계도 마찬가지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모나한 커미셔너는 코로나19로 대회가 계속 취소되고 있는 위기 상황에서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임금 삭감을 선언했다. 모나한 커미셔너는 2017년기준 연봉 390만달러(약 48억원)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함께 PGA 임원들도 25% 삭감을 감내할 예정이다.

PGA는 코로나19로 인해 5월 중순까지의 대회를 취소하거나 무기한 연기했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도 성금 100만 스위스프랑(약 12억60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스위스가 고향인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은 모두 힘든 시간이다. 아내 미르카와 함께 스위스 취약층을 돕기 위해 100만 스위스프랑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도 함께 했다.
코너 맥그리거는 자신의 고향인 아일랜드에 "100만유로의 메디컬키트와 보호장비를 사서 병원에 직접 기부할 것이다"고 했다. 'UFC 사고뭉치'인 그가 코로나 극복을 위해 거액을 선뜻 내기로 한것이다. 

테니스 스타 로저 페더러. [사진= 로이터 뉴스핌]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 [사진= 로이터 뉴스핌]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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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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