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는 올해 50~60대 퇴직 전문인력의 경력을 활용해 지역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자 중 관련 업무분야 경력 5년 이상이거나 국가·공인민간 자격증을 보유한 경우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올해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두 차례 참여해 총 17개 사업에서 14억 3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100개의 신중년 일자리를 창출했다.
1차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은 △1592거북선 신중년 도슨트사업 △군사시설보호구역 탐방객 안전지킴이 사업 △거제 문지기사업 △숙박시설 및 음식점 등 안전점검 △위생등급제 컨설팅사업 △거제시 해뜰안애아파트 주거약자 돌보미 사업 △마을색채환경 정비사업 △우리마을 숲 정원사 운영사업 등 14개 사업이다.
2차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은 3개 사업으로 △2020년 신중년 색채환경 정비사업 △산림복지기술단 △시민 행복 365 신중년 안전패트롤 사업이다.
시는 올해 일자리사업 확대를 위해 다음달 10일 마감인 고용노동부 3차 공모에도 13개 사업을 신청해 9억 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퇴직한 5060세대가 신중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인생 2막을 새롭게 열고,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정부 일자리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많은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