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권혁민 기자 = 5일 오후 경기 용인시에서 코로나19 1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12번째 확진자 발생 소식을 알렸다.

12번째 환자는 처인구 원삼면에 거주하는 A(39·여)씨다.
A씨는 전날인 4일 용인시 9번째 확진자(43·여·처인구 양지면)와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가 이뤄졌다.
두 사람은 친구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A씨에 대한 정확한 동선 등은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 발표 후 공개할 예정이다.
hm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