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는 근현대사를 인권의 관점으로 재해석한 '대한민국 인권근현대사(인권사)'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인권위는 이념에 따라 해석적 편차가 큰 근현대사를 인권의 관점으로 해석하고 인권공동체 실현을 위한 과제를 찾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인권사 발간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인권위는 각계각층 인권전문가 15명을 '인권사 발간위원회'에 위촉하고 70명의 집필진을 구성해 6개월 동안 연구·집필 활동을 지원했다.

인권사는 △인권사상과 제도의 변화 △국가폭력을 넘어 자유와 평화를 향한 역사 △차별과 혐오를 넘어 포용과 연대를 향한 역사 △대한민국 인권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한 인권운동의 역사 등 총 4부로 구성됐다.
최영애 인권위원장은 발간사를 통해 "대한민국 인권 근현대사가 우리의 역사와 현재에 대한 인권적 이해의 확장을 위한 소중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imb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