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뉴스핌] 은재원 기자 = 경북 울릉군은 다음 달 20일까지 울릉농협과 합동으로 울릉도 전체 농업용 모노레일에 대한 순회점검 수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울릉군은 화산섬 지역의 특수성으로 험준한 경사지가 대부분인 열악한 농업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농업용 모노레일 지원사업을 시행해 왔다.

이번 순회점검은 울릉군에서 모노레일 관련 부품 일체를 전액 무상으로 지원하고 울릉농협에서 점검 기술 인건비를 지원한다.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농업용 모노레일 관리요령과 안전교육도 병행해 농업인들의 안전의식 고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종학 울릉농협장은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환원사업을 울릉군과 합동으로 시행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본격적으로 산채를 수확하게 되는 오는 3월 말 이전까지 선제적으로 전체 농가에 대한 순회점검을 실시해 적기에 농작업이 되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newse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