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가 국제 자매도시와 국제우호협력도시 간의 형식적인 관계에만 너무 안주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해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인 김희성 의원은 5일 제2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해시는 6개의 국제자매도시와 4개의 국제우호협력도시와 교류를 맺고 있다"고 소개하며 "하지만 이들 국가와 상호 방문에 있어서 얼마 만큼의 목적을 이루었는지 묻고 싶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국제자매도시와 국제우호협력도시를 재조명해 그들과의 교류를 통해 김해시가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부분을 재검토 후 교역 대상국으로 상호 활용될 수 있는 부분을 재점검해야 한다"고 충고하며 "이를 계기로 김해시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벗어나는 발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해시의 관광 인프라 자료를 그들에게 충분히 제공해 김해를 관광, 문화, 스포츠분야 등에 찾아오는 도시로서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김 의원은 이날 △김해시가 맺고 있는 국제자매도시와 국제우호협력도시 조사 및 시장개척 활용 △김해 소개 영상 나라별 언어 안내 또는 자막 제공 △세일즈 외교시 명확한 목적과 결과 가시화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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