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30일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임원 11명이 참석한 제56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안, 금년도 장학사업안과 기본재산 예탁안 등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사회에서 결정된 올해 장학사업 예산은 지난해보다 4300만원 많은 2억 6400만원을 편성해 총 148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우수 대학으로 입학하는 신입생에 대해 작년까지 200만원 지원하던 것을 올해부터 300만원으로 상향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사장을 맡고 있는 한정우 창녕군수는 "우리 지역에서 자라나는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장학기금 조성과 지원 확대로 배움이 즐거운 행복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20년까지 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이보다 2년 정도 앞선 2019년 1월에 목표액 1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1697명에게 24억 2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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