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정책

속보

더보기

"칸막이 없애고 정책성과 내자"…홍남기·김상조 참석한 국무위원 워크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1일 구가공무원인재개발원서 신년워크숍
새해 정책성과 체감도 제고…활발한 토의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정부가 새해 정책성과를 높이기 위해 국무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총선의 해를 맞아 그간 문재인 정부가 추진해 온 핵심정책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는 게 과제로 논의됐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1일 오후 2시 과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2020년 국무위원 워크숍'을 열고 주요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비롯한 국무위원 및 장관급 행정기관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상조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도 참석했으며, 워크숍 이후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만찬이 이어졌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지난 11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에서 열린 '2020년 국무위원 워크숍'에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0.01.12 dream@newspim.com

참석자들은 국정을 책임지는 국무위원으로서 '2020년 국정운영' 방향과 관련 부처 칸막이를 없애고 조기에 정책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지난 7일 대통령 신년사에서 강조된 바와 같이 정책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확실한 변화'를 가져올 전략·방향·과제·아이디어 등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진행됐다.

더불어 국정운영 및 국가재정운용 전반의 큰 틀과 방향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정책추진 시 부처간 협업 및 예산편성·집행시 부처간 예산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첫 세션인 국정운영 세션에서는 국정운영 여건과 전략에 대한 김상조 정책실장의 발제가 있었다. 이어 홍남기 부총리가 혁신성장‧포용성장‧공정경제 및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과제에 대해 발표가 이어졌다.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은 성공적인 정책 성과창출을 위한 부처간 정책협업·소통 강화 및 정책집행의 효율성 강화방안에 대한 발제를 이어갔다.

이어진 종합토론과 분임토론에서 참석자들은 빠르고 복잡하게 변화하는 정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부처 칸막이를 허물고, 시범사업 선(先)추진·후(後)보완, 현안 TF의 적극적 운영 등 신속·유연한 정책추진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데이터3법·벤처투자촉진법 등 경제활력 법안 통과를 계기로 관련 규제의 과감한 정비, 전문인력 양성, 종합지원 방안 마련 등에 정책역량을 집중키로 뜻을 모았다.

지난해 한-아세안, 한-·메콩 정상회의 등 성공적인 신남방정책의 성과에 이어 금년에는 신북방정책의 성과 창출에 역점을 두면서, 다자협력 채널의 성과를 보다 실질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산업·금융 등의 분야에서 전략적인 양자협력채널을 활성화하고 이를 위한 범부처 협업‧지원 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 11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에서 열린 '2020년 국무위원 워크숍'에 국무위원들이 토의를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0.01.12 dream@newspim.com

두번째 국가재정 세션에서는 홍남기 부총리가 우리의 재정 구조·운용·과제에 대한 발제로 국무위원들의 이해를 증진했고, 향후 재정성과 제고를 위한 '3+1 재정운용전략'을 제안했다.

이어서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각 부처가 추진 중인 대표적인 다부처 공동과제의 추진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협업적 재정운용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과 분임토론에서는 예산 협업, 효율 및 성과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다부처 공동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부처간 공동기획, 융합편성 및 집행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각부처는 부처간 사전 조율을 거쳐 공동의 목표를 위한 최적의 역할 분담, 유사·중복 사업 조정, 집행현장에서의 칸막이 해소방안 등을 담은 다부처 협업과제 운영방안을 작성해 예산요구서와 함께 제출하고, 재정당국은 예산편성과정에서 이를 적극 고려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확실한 변화와 구체적 성과 창출을 통한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필요한 경우 금번 워크숍과 같은 다양한 소통 모임을 활발히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