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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새해 '첫 5일'이 1년 향방 가늠자…'출발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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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첫 5일 오르면 연간 82% 확률로 13.6% 상승
1월은 상승장 보이는 경우 많지만, 선거 있는 해는 부진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뉴욕증시가 지난 2일(현지시간) 2020년 새해 첫 거래에서 강한 상승세를 장식한 가운데, 매년 '첫 5일'(First five days) 동안 주가지수가 상승하면 연간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과거 증시 패턴 분석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대개 1월은 연말 보너스 등 자금이 유입되면서 나스닥 주도로 뉴욕증시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의 1월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특징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주가 강세에 활짝 웃는 트레이더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국 경제 매체 CNBC 등에 따르면 뉴욕증시 연감으로 알려진 '스톡 트레이더스 얼머낵(Stock Trader's Almanac)'은 특정 해의 첫 5거래일 동안 주식 시장의 성과로 남은 한 해 동안 시장의 향방을 예측할 수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주장한다. 연초 거래로 올 한해 증시 향방을 점쳐볼 수 있는 일종의 지표라는 주장이다.

스톡 트레이더스 얼머낵에 따르면, 1950년 이래 이러한 '첫 5일' 현상을 분석한 결과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그 해 연말에 상승 마감했던 경우는 무려 82% 확률에 달했으며, 연 평균 13.6% 상승했다. 

실제로 지난 2018년 12월 S&P 500 지수가 대공황 이래 최악의 한 달 을 보내고 2019년 1월 첫 5일간 거래에서 2.7% 상승하자 동 지수는 연간으로 전년비 28.9% 고점을 높이며 2013년 이래 최고의 한 해로 마감했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 뉴욕증시는 출발이 좋다. 2일 다우존스 지수는 330.36포인트(1.16%) 급등한 2만8868.80에 거래돼 신기록을 경신했고 S&P500 지수는 27.07포인트(0.84%) 뛴 3257.85를 나타냈다. 나스닥 지수는 119.58포인트(1.33%) 급등하며 9092.19에 마감했다.

S&P500 2019년 1월 기준 연초 패턴 지표 [자료=Stock Traders Almanac] 2020.01.03 herra79@newspim.com

다만 1월 거래는 첫 거래일이 항상 강한 편이지만, 2거래일 혹은 3거래일에는 하락한 뒤 그 뒤로는 횡보하거나 추가로 하락하는 경향도 보인다는 것이 스톡 트레이더스 얼머낵의 설명이다. 더구나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의 1월 뉴욕증시는 상대적으로 성과가 약했다고 한다. 다우지수와 S&P지수는 12개월 중에서 8위 성적을 냈고, 나스닥은 3위를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한달 평균 1.7% 올랐지만, 다우지수는 평균적으로 마이너스에 그쳤다.

한편, CNBC는 다양한 변수가 있고 주가지수가 연중 내내 오르거나 내릴 수 있기 때문에 지표의 예측 능력은 그저 우연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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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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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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