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바른미래당 부산시당은 2020년 새해를 맞아 2일 민주공원 내 넋기림마당에서 순국선열과 민주영령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경자년 새해 새로운 도약과 다가오는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참배에 이어 바른미래당 부산시당은 시당 대회의실에서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전국위원장과 상설위원장 등 10명의 간부를 임명하는 등 시당 운영을 위한 기본 체계를 갖추고 당원들과 함께 단배식을 가졌다. 이날 민주공원에는 이해성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지역위원장과 전·현직 시당 간부, 당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해성 시당위원장은 신년사에서 "문제를 만들어내는 두 개의 정당과 달리, 바른미래당은 문제를 해결하는 정당"이라며, "오늘을 출발점 삼아 과거 국민의당을 만들고 바른미래당을 시작할 때 그 정신으로 다시 힘차게 나아가자"고 밝혔다.
다가오는 총선과 관련해서는 "부산 전체가 하나의 선거구라는 마음가짐으로 그물망처럼 네트워크를 만들고 적극적으로 당내·외 역량 있는 인물을 발굴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참석자들은 이날 이른 아침 안철수 전 대표가 정계 복귀를 선언한 것을 의식한 듯 한껏 고무됐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단배식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바른미래당 부산시당은 앞으로 민생경제를 살리는 아이디어를 함께 토론할 유튜브 플랫폼을 시당 차원에서 설치하고, 젊은 후보들이 총선에 출마할 경우 중앙당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도록 적극 의견 개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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