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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2(목)

기사입력 : 2020년01월02일 07:38

최종수정 : 2020년01월02일 07:38

- 日게이단렌 회장 "한일관계 해결, 한국 측의 명확한 태도 표명이 중요"/닛케이
中西経団連会長 年頭インタビュー 「雇用制度全般の見直しを」

- 日 기업경영자, 올해 닛케이주가 2만5000엔 이상...5G 테마주 기대/닛케이
高値「2万5000円以上」 経営者が占う2020年 5Gへの期待大きく

- 미일 무역협정, 1일 발효...TPP 토대 무역권 확대/닛케이
TPP土台、貿易圏拡大 日米協定が発効 RCEPに波及期待

- '카지노스캔들' 연루 中기업 "국회의원 5명에게 현금"...검찰, 관련 메모 압수/아사히
「国会議員5人に現金」 IR汚職、中国企業側が供述 検察、符合するメモ押収

- 日 카지노 비리, 뇌물 수수 국회의원 5명으로 늘어/닛케이
「5人の国会議員に現金」 IR汚職、中国企業側供述

- 中기업, 시라스카 의원에 접대·뇌물 가능성...청취조사 진행할 듯/아사히
中国企業側から接待か 白須賀議員、聴取へ 現金受領の可能性も IR汚職

- 레바논 언론 "곤 전 회장 8일에 기자회견"/산케이
「ゴーン被告8日に会見」とレバノン紙、情報は混乱

- 곤 전 회장 도운 인물은 복수?...당국, 방범카메라 분석나서/NHK
ゴーン被告 手助けした人物が複数か 防犯カメラの分析へ

- 일왕 "재해없는 한 해 기원"...즉위 후 첫 신년사/아사히
「災害のない1年を祈る」 天皇陛下、即位後初の新年

- 정전대응 신호기 설치 정체...필요지역의 52.6%만/아사히
停電対応の信号機、滞る整備 必要箇所の52.6% 台風15号の千葉、1600基消灯

- 지방은행 재편·연대 가속화에 주목/NHK
地方銀行 再編や提携が加速するか注目

- 파리협정 시작...일본의 석탄화력발전 관건/NHK
「パリ協定」始まる 問われる日本の石炭火力発電

- 이시바, 포스트 아베에 의욕 밝혀/NHK
自民 石破元幹事長 「ポスト安倍」に重ねて意欲

- 아베 총리 "기시다 정조회장 다음타석 준비 중"...TV방송 발언/마이니치
ポスト安倍「岸田氏はバットぶんぶん振っている」 首相、テレビ番組で発言

- 김정은, ICBM 발사 재개 시사...새로운 전략무기 예고/닛케이
正恩氏、ICBM発射再開を示唆 「新たな戦略兵器」予告

- 미중 무역합의 15일 서명...트럼프, 2단계 협의 위해 방중/닛케이
米中合意15日署名 トランプ氏、第2段階協議で訪中へ

- 아베, 개헌에 거듭 의욕 표명...연두소감 발표/요미우리
首相「新時代へ国づくり」、憲法改正改めて意欲…年頭所感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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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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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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