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26일 진영 봉하마을에 지역특산품 및 자활생산품 판매장 '김해온김에 관광마켓 봉하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광마켓 봉하점 개점식에는 김형수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진영읍 봉하마을 주민, 자활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해온김에 관광마켓 봉하점 건물은 예전에 봉하마을 휴게소로 사용하던 공간으로 고(故) 노무현 대통령도 이용했던 추억의 장소이다.
매장 안 곳곳에 대통령의 글귀나 사진으로 꾸몄고, 매장 외벽에는 포토존을 설치해 봉하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로 어린 자녀들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모유 수유실도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 관광마켓은 지역특산품과 자활생산품 등 40여종의 다양한 물품을 갖추었으며, 동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관광마켓 봉하점은 저소득층의 자활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김해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활사업장으로, 지난 2017년 6월 김해여객터미널 관광안내소를 리모델링해 김해온김에 관광마켓 1호점을 개점한데 이어 김해 진영 봉하마을에도 개점을 하게 된 것이다.
정영신 김해시 생활안정과장은 "일자리를 통한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자활사업장 발굴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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