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보수단체 여의도 집회.."죽을 각오로 목숨 걸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보수단체들이 공직선거법 개정안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목숨을 내놓을 각오로 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유연대 등 보수단체 회원들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집회를 열고 "패스트트랙 법안을 막아야겠다면 황 대표가 거기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며 "사람들 앞에서 말만 하고 들어갈 게 아니라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자유연대 등 보수단체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반대 등을 주장하며 집회를 벌이고 있다. 2019.12.18 hakjun@newspim.com

이희범 자유연대 대표는 이날 집회에서 "이순신 장군이 목숨을 걸었기 때문에 12척 배로 일본 함대 360여척과 싸워 이겼다"며 "지금 한국당은 이순신 장군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인한 군대를 갖고 있으면서 왜 삶은 소대가리와 싸워 지는지 답답하다"고 호소했다.

이날 집회에 참여한 김신애 한국당 국민소통자문위원은 "한국당이 잘했으면 좋겠는데 조금 아쉽다는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마음들을 꼭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은 "아직은 희망이 있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시민들이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며 "자유 우파가 합심해야 문재인 정권을 끌어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일부 집회 참가자들은 연단에 올라 문재인 대통령과 현 정부를 비판하며 욕설을 하는 등 격앙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전라남도 목포에서 올라왔다고 밝힌 A씨는 "문재인은 간첩 빨갱이"라며 "안보는 절대 건드리면 안 된다"고 외쳤다.

앞서 자유연대 등 보수단체 회원들은 공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반대 등을 주장하며 지난 16일 국회 본청 앞을 점거했다. 일부는 국회 본청 진입을 시도해 이를 저지하는 경찰 및 국회 방호원들과 충돌을 빚었다.

 

hak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