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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초기부터 해외 진출해 입지 다져
밸런스히어로, 하이퍼커넥트, 버즈빌, 스트롱홀드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국내에서 먼저 사업 기반을 다진 후 해외 진출을 모색하던 것과 달리 사업 초기부터 과감하게 해외로 나가 외국 업체들과 경쟁하며 입지를 다져가는 K-스타트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벤처기업협회가 발표한 '2019 창업생태계 10대 토픽'은 ▲스타트업 투자 확대 ▲스타트업 규제 ▲스타트업 일자리 ▲지자체의 스타트업 육성 ▲스타트업 공간 ▲데모데이 ▲소셜벤처 ▲K-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부 ▲대기업의 스타트업 육성이었다.

 

[사진=밸런스히어로]

◆ 10억 인도인의 경제적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생활 금융 플랫폼, 밸런스히어로

밸런스히어로(대표 이철원)는 2014년 인도에서 모바일 잔액 조회 및 데이터 사용량 확인 앱 '트루밸런스'를 자체 개발해 출시했다. 트루밸런스는 누적 다운로드 횟수 7500만 건, 누적 거래액 1100억 원, 누적 거래 건수 1억 건을 돌파한 인도의 대표적인 라이프 스타일 유틸리티 앱으로 자리 잡았다.

이들은 '핀테크로 인도인의 경제적 삶을 송두리째 바군다'를 캐치프레이즈로 탄탄한 데이터 분석과 사용자 리서치를 서비스에 반영하고 있다.

리서치팀은 금융 혜택을 받지 못하는 10억 명 가까운 금융 소외계층을 위해 인도 전역을 누비며 매일 수십억 기가바이트에 달하는 데이터를 분석해 가설을 세우고 검증한다.

이를 통해 지난 4년간 80만 명 이상의 금융중개인을 확보했다. 중개인들은 도심부터 시골까지 다양한 지역에 거주하며 금융 소외계층들에게 통신료 충전, 공과금 결제, 소액대출, 커머스 구매 및 할부, 송금 등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대행할 수 있게 전략을 취해 포용적 금융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 매출의 95%를 해외에서... 영상 메신저 '아자르' 개발사 하이퍼커넥트

하이퍼커넥트(대표 안상일)는 2014년 설립된 영상 기술 기업으로 WebRTC와 AI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사람들을 서로 연결해 사회·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비디오 및 AI 기술 기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 서비스는 영상 메신저 앱 '아자르(Azar)'로 화면을 한 번 넘길 때마다 전 세계 각국 사용자들과 연결돼 글로벌 친구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출시 전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쉽고 직관적인 UI와 수익모델을 도입한데다 자체 개발한 모바일 WebRTC 기술력이 더해지면서 현재 230개국에서 19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고, 다운로드 수 4억건을 기록하며 전 세계 비 게임앱 매출 순위 5위에 오르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더불어 전체 매출의 95%를 해외에서 거둬들이고 있어 국내 스타트업의 대표적인 글로벌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 리워드형 광고 기술 선도하는 버즈빌

2012년 설립된 버즈빌(대표 이관우)은 모바일 첫 화면에 독창적 광고 인벤토리를 만들고 리워드를 통해 많은 사용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들은 이미 구매력 높은 이용자를 보유한 포인트 사업자, 통신사, 앱 개발사 등에 독보적인 SDK 기술을 제공해 잠금화면 앱을 만들거나 자연스러운 디자인의 프리미엄 앱광고 인벤토리를 추가할 수 있게 돕고, 이용자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러시아 모바일 장비 제조업체 플라이모바일과 잠금화면 앱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서비스 이용자는 기기 구매 시 할인 받을 수 있고, 잠금화면에서 개인화된 광고와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버즈빌은 한국 외에도 대만, 일본, 미국에 오피스를 설립하고 전 세계 30여 국가에서 2500만 명의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통신 3사를 포함해 OK 캐쉬백, CJ ONE, 러시아의 플라이모바일, 미국의 캐쉬포앱스 등 국내외 약 100여 개 통신사 및 대기업이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다.

2016년 미국 1위 사업자 '슬라이드조이', 2018년 인도와 파키스탄의 잠금화면 콘텐츠 큐레이터 '슬라이드'를 인수해 2018년 파이낸셜 타임스가 선정한 아시아 고성장 기업 56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 전 세계 커피 로스팅의 가능성을 깨우고 있는 스트롱홀드테크놀로지

스트롱홀드테크놀로지(스트롱홀드, 대표 우종욱)는 세계 최고 수준의 커피 로스터기를 제조하는 업체로 혁신적인 하드웨어 설계와 전기 로스팅 기술과 첨단 IT 기술을 접목해 전통 가스 로스터기 위주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과거 사람이 직접 로스팅 기술력을 갖고 있어야만 로스팅이 가능했던 것과 달리 스트롱홀드 로스터기는 생두별 맞춤 로스팅 레시피와 자동 재현 알고리즘 등의 기능을 갖춰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쉽고 편리하게 원두를 로스팅할 수 있다.

스트링홀드 로스터기는 미국과 유럽의 주요 국제 발명품 전시회에서 수상하며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 로스터기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커피 로스팅 대회인 KCRC와 WCRC 공식 로스터기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스트링홀드는 전 세계 32개국에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북미, 유럽, 동남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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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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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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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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