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내년부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환경부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노후 상수관망으로 인한 녹물발생 및 이물질 유입을 예방하고, 누수 저감으로 안정적 수돗물 공급 등을 통한 상수도의 전반적인 현대화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
정부 정책에 따라 시행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2020년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밀양시는 오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219억원(국비 153억 30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노후관 정비 30km, 블록구축 80개소, 유지관리시스템 1식, 누수탐사 147km 등 노후 상수도관망을 집중 정비한다. 사업은 2020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1년부터 본격 착수해 2024년에 완료할 계획이다.
장종길 상하수도과장은 "사업이 원만하게 완료되면, 유수율 85% 목표를 달성하게 되고, 수돗물의 안전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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