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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교육감, 사립학교 교장·행정실장 대상 '경청올레'...소통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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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박우훈 기자 =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지난 2일 보성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사립학교 교장 및 행정실장 160명을 대상으로 '교육감 경청올레'를 가졌다.

이번 경청올레는 사학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건전한 사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자리로 마련됐다.

[무안=뉴스핌] 박우훈 기자 =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사립학교 교장 및 행정실장 경청올레 모습 [사진=전남교육청] 2019.12.03 wh7112@newspim.com

장석웅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혁신전남교육에서 가장 중점에 두고 실행하는 것이 학교를 민주적 교육공동체로 만드는 일이다"면서 "교사들이 자발성과 열정, 창의성을 발현해 신명나게 교육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교장선생님들께서 민주적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 교육감은 특히, 사립학교의 대학진학 성과, 사립 특성화고의 높은 취업률에 고마움을 표시하면서도 "성과를 위한 교육활동으로 중‧하위권 학생이 소외되지 않도록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변화된 시대에 알맞은 생활지도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법인은 향후 사학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정책에 전남교육의 한 축으로서 힘을 모아달라"고 부탁하며 "앞으로도 공·사립을 같은 수준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에는 △ 중·고 통합 행정실 인력지원 방안 △ 시설사업의 설계검토의뢰 방법 간소화 △ 사립의 특성에 적합한 사립학교 일반직 배치 기준 마련 △ 사립교직원 연수 기회 확대 △사립 우수인재 확보 방안 강구 △공·사립간 교사 교류 및 겸임 확대 등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경청올레에 참석한 순천강남여고 정형복 교장은 "전남교육이 르네상스 시대를 맞고 있는 가운데, 사학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해준 교육감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사립학교 운영과 진학지도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김영중 정책기획관은 사학이 공공성 기반 위에 자주성과 자율성을 보장받기 위해 마련한 '사학 공공성 및 투명성 강화 종합계획(안)'을 설명하고 사학 정책의 정합성과 효과성 제고 측면에서 참석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wh71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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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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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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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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