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청와대 핵심 참모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국회 운영위원회가 29일 오전 전체회의를 연다.
안건은 내년도 청와대 소관 예산안 및 법안 심사다. 하지만 최근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이 관련된 김기현 전 울산시장 하명수사 논란 등이 불거지고 있어 치열한 공방전이 불가피해 보인다.

유재수 전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의 비호 논란도 야권에서 집중적으로 파고들 전망이다.
이날 회의에서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등이 출석한다.
자유한국당은 전날 '울산시장 부정선거등 친문게이트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울산시장 선거 개입 논란 뿐 아니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논란, 우리들병원 금융개입 논란을 '문재인 정부 3대 농단'으로 규정했다.
아울러 이날 운영위에서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종료 조건부 연기 결정과 한미 간 방위비 분담금 협상 등 주요 외교·안보 현안도 다뤄질 전망이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