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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공시종합] SKC·코오롱인더 "SKC코오롱PI 우협대상자에 글렌우드PE 선정" 등

기사입력 : 2019년11월21일 19:00

최종수정 : 2019년11월21일 19:01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다음은 21일 국내증시 주요공시다.

◇코스피·코스닥 공시 종합

▲지코, 1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코오롱생명과학 "강기선 외 1082명으로부터 손해배상 청구 피소"

▲크로바하이텍 "경영권 분쟁 관련 피소"

▲보령메디앙스, 보령제약 보통주 1만9586주 장내매도

▲코다코 "관리절차 개시로 대출금 상환 유보"

▲바이오리더스, 이스라엘 연구개발업체 인수

▲서한, 855억 규모 공사 수주 계약

▲원일특강, 관계사 광장오토모티브 매각 결정

▲한진중공업 "보호예수 주식 6874만1142주 기간 만료"

▲지투하이소닉 "회생절차 종결 신청"

▲건덕상사, 진양홀딩스에 진양폴리우레탄 지분 전량 매각

▲KC코트렐, 417억 규모 챔버 성능복원 공사 수주

▲SKC·코오롱인더 "SKC코오롱PI 우협대상자에 글렌우드PE 선정"

▲다우데이타, 다우기술 보통주 1만5280주 추가 취득

▲인스코비, 32억 규모 CB 발행 결정

▲CJ ENM, 넷플릭스에 스튜디오드래곤 주식 일부 처분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실질심사 조사기간 연장

▲JW신약, 250억 규모 CB 발행 결정

▲리드, 20억 규모 사채 원리금 미지급 발생

▲CJ ENM "넷플릭스와 콘텐츠 제작·유통 계약 체결"

▲크로바하이텍 "前 대표이사·사내이사 업무상 배임 혐의 고소"

▲거래소, 삼호개발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mkim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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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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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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