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244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한국로얄코펜하겐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앞두고 '스타 플루티드(Star Fluted)'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로얄코펜하겐이 시즌 한정으로 특별히 선보이는 스타 플루티드는 덴마크의 크리스마스 전통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과 연말의 식탁에 어울리는 구성의 테이블웨어 컬렉션이다.
제품의 가장자리를 따라 섬세하게 둘러진 가문비 나뭇잎 패턴에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리본·하트·드럼·천사 등이 그려져 있어 크리스마스의 동화적 감성을 담았다. 연말까지만 판매되는 스타 플루티드는 매해 신규 제품이 새롭게 출시될 때마다 기대감을 모으는 컬렉션이기도 하다.
올해는 신제품으로 하이핸들 머그·저그·깊은 접시·서빙 컵 등 4종의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총 26종의 구성을 출시한다. 파티나 만찬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접시·볼·오발 디쉬를 비롯해 다과 서빙을 위한 티팟·컵앤소서·초콜릿볼·슈가볼·에그컵과 따뜻함을 선사하는 캔들 홀더 등으로 구성됐다.
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스타 플루티드 컬렉션이 다양한 연말의 식탁에 어울리는 티웨어 제품들을 강화해 올해 선보이게 됐다"며 "올 연말에도 스타 플루티드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하고 풍성한 식탁을 꾸며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로얄코펜하겐의 '2019 스타 플루티드' 컬렉션은 이번 연말까지 한정 판매되며, 전국 로얄코펜하겐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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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얄코펜하겐 '스타 풀루티드' 컬렉션 [사진=한국로얄코펜하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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