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KS 2차전] 두산, 1차전과 라인업 동일… 김재호 출전여부는 미정

기사입력 : 2019년10월23일 16:29

최종수정 : 2019년10월23일 16:3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 잠실=뉴스핌] 김태훈 기자 = 한국시리즈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한 두산 베어스에 예기치 못한 변수가 생겼다. 주전 유격수 김재호의 선발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프로야구 구단 두산 베어스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키움 히어로즈와의 2차전을 펼친다.

통산 6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노리는 두산은 지난 22일 1차전에서 오재일의 9회말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두산 유격수 김재호. [사진= 두산 베어스]

그러나 악재가 발생했다. 김재호가 1차전 6회초 수비 도중 왼쪽 종아리에 근육경련 증세를 보이며 교체된 것이다. 김재호의 부상이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몸 상태가 완벽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두산은 2차전에서 1차전과 동일한 박건우(우익수), 정수빈(중견수), 호세 페르난데스(지명타자), 김재환(좌익수), 오재일(1루수), 허경민(3루수), 최주환(2루수), 김재호(유격수), 박세혁(포수)의 선발 라인업을 구상 중이다. 다만 김재호의 선발출전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큰 변화는 없지만, (김)재호를 포함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몸 상태가 100%는 아닌 것 같다. 발목 테이핑을 강하게 했고, 이 때문에 피가 안통해 근육이 올라온 것 같다. 몸 상태는 생각보다 괜찮지만, 아직 100%는 아니다. 류지혁을 먼저 기용해야 할지 아직 결정 못했다"고 설명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