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드라마·예능

속보

더보기

[스타톡] '타인은 지옥이다' 박종환 "친근하게 다가가는 게 하나의 목표에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살인마 쌍둥이 1인2역…"체력소모 심하고 배역 헷갈리기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이번 작품 찍고 나서 선배들한테 연락이 굉장히 많이 왔어요. 과감하게 했던 부분이 다행히 나쁘거나 부담스럽게 비춰진 것 같지 않아 만족스럽죠.”

최근 종영한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원작과 가장 높은 싱크로율로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박종환을 만났다. 시골서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이번 작품에서 그는 변득종‧변득수 1인 2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플럼액터스]

“원작하고 다른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변득종‧변득수 쌍둥이였어요. 그래서 원작을 보신 분들의 반응이 갈렸던 것 같고요. 저는 원작에서 파생된 또 다른 인물이 변득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원작에서 변득종은 양면성이 있는데 그걸 떼어 놓은 거라고 생각했어요. 원작의 변득수는 실없이 웃고 말을 더듬고 바보처럼 있어도 순간 냉소적인 모습이 있거든요. 드라마에서 변득수는 원작 그대로로 표현했고, 변득종은 냉소적인 느낌만 빼서 연기했어요.”

박종환의 캐스팅은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자마자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는 모습과 삭발한 헤어스타일은 모두 원작 속 인물과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제가 영화로 많이 활동했는데, 작품 하나를 보셨나 봐요. 주변 사람들에게 저에 대한 인상을 많이 물어보셨다더라고요. 감독님과 미팅하기 전에 고양이를 키우는 지인 집에서 시간을 보내다 갔어요. 옷에 고양이털이 묻어 있으니까 고양이를 키우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런데 첫 장면이 제가 고양이를 죽이는 신이었어요. 감독님 미팅 때 옷에 묻었던 고양이털이 아무래도 캐스팅에 한 몫을 했던 것 같아요. 하하.”

박종환이 그린 변득종의 말투는 오랜 연구 끝에 나온 것은 아니었다. 변득종의 대본을 받았을 때 자연스레 나온 연기톤이었다.

[사진=플럼액터스]

“처음 웹툰을 볼 때 어느 정도 인상이 뇌리에 박히더라고요. 대본 상에 변득종 대사들이 모두 존댓말로 구성됐는데, 읽자마자 약간 귀엽게 느껴지더라고요. 대사를 그냥 소리 내 읽어봤는데 그런 톤이 나왔어요. 변득종은 바보라기보다, 유아적인 행동을 하면서 에덴고시원에서 살아남았던 것 같았어요.”

처음으로 접한 쌍둥이 역할은 꽤나 많은 체력을 요했다. 출연 배우들과 모두 마주치는 역할인데다 홀로 1인 2역을 소화하다보니 촬영 도중 헷갈리는 것도 부지기수였다고 털어놨다.

“감정보단 체력소모가 많았어요. 계속 웃고 말을 더듬는 게 꽤나 많은 체력을 요하더라고요. 두 사람을 연기했지만 촬영 시간이 오래 걸렸던 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쌍둥이가 같이 나오는 부분을 촬영할 때 쉽진 않았어요. 쌍둥이 연기하다 헷갈린 적이 제일 많아요. 변득수를 연기하려고 옷까지 다 갈아입었는데, 변득종 연기를 하면서 실없이 웃은 적도 있어요. 하하.”

드라마 전개 상 변득종‧변득수는 중요한 축을 맡았다. 에덴고시원에 사는 사람들을 하나 둘 살해하는 이동욱(서문조 역)의 뒤를 봐주면서 뒤처리를 맡기 때문이다. 게다가 캐릭터 상 극의 괴기함까지 담당했다. 그렇기에 박종환은 카메라가 돌지 않는 쉬는 동안에도 변득종으로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장 분위기는 아무래도 가라앉을 수도 있었는데, 배우들이 눌리지 않으려고 힘내서 촬영했어요. 재밌는 얘기도 많이 했고요. 저는 극중에서 캐릭터 간의 긴장감을 늘 살피고 눈치를 보는 역할이라 쉴 때도 약간은 다르게 행동했거든요. 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면 괜히 다른 것에 대한 대답도 하고. 그런데 하나의 개그로 생각을 해주더라고요. 하하. 이런 부분은 제 개인적인 노력이 됐던 것 같아요(웃음).”

[사진=플럼액터스]

배우들이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나면 그 수식어는 꽤나 오래 따라붙는다.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임시완이 아직도 ‘미생의 장그래’로 불리는 것처럼. 박종환도 이번 작품에서 변득종을 완벽히 소화했기에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게 각인됐다.

“이번 캐릭터로 인해 다음 작품에 대한 부담은 없어요. 처음부터 그런 부담도 없었고요. 제가 지금까지 해온 스타일도 아니고, 적극성을 가지고 임해야 된다는 걸 알고 시작한 작품이에요. 저한테도 도전이고, 새로운 부분에 대해서는 노력을 해야 할 부분이었거든요. ‘타인은 지옥이다’ 촬영하면서 제일 신기했던 게, 주변 분들의 연락이었어요. 저희 어머니도 그렇고 선배들의 연락이 많이 오더라고요. 과감하게 선보이려고 했던 부분이 다행히 나쁘게 비춰지거나 부담스럽게 보이진 않은 것 같아 다행이죠. 저희 어머니는 ‘너 이제야 일하는 것 같다’고 해주셨어요. 하하.”

‘독립영화계의 설경구’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영화계에서는 이미 이름이 알려진 박종환. 이후 각종 드라마의 주‧조연으로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박종환은 ‘타인은 지옥이다’를 통해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지금까지 살면서 제가 하는 일에 대해 부끄러웠던 적이 없었는데, 유일하게 배우를 할 때마다 부끄러움이 느껴지더라고요. 미흡해도 부끄럽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포기를 못 하겠어요. 기분 좋은 느낌은 아니었지만, 생동감이 느껴졌거든요. 이제 대중에 친근하게 다가가는 게 배우로서 목표애요. 이번 작품에 참여하는 과정만으로도 영역을 조금 넓혔다는 느낌도 있어요. 조금이라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그리고 친숙함으로 다가갈 수 이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