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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로이터=뉴스핌] 김은빈 기자 = 4차 아베 재개조 내각서 외무상에 기용된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전 경제재생담당상이 11일 총리관저에 도착했다. 도쿄대를 졸업하고 마루베니(丸紅)상사·요미우리신문을 거쳐,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로 유학을 간 그는 맥킨지앤컴퍼니에서 컨설턴트 생활을 한 엘리트 출신이다. 그는 미·일 무역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끈 수완을 아베 총리에게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4차 아베 재개조 내각은 이날 저녁께 정식 발족된다. 2019.09.11 |
kebj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