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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9/10(화)

기사입력 : 2019년09월10일 07:40

최종수정 : 2019년09월10일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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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노 日외상 싱가포르 영자지에 기고 "한국의 책임 있는 행동 기대"/지지
河野外相「韓国は責任ある行動を」=シンガポール紙に寄稿

- 日 나리타공항, 태풍 '파사이'에 승객 1만명 이상 발 묶여/닛케이
成田空港、1万人超が夜を明かす 台風15号で足止め

- 15호 태풍 '파사이' 日 수도권 직격...2명 사망-93만 가구 정전/지지
台風15号、首都圏直撃=記録的暴風、2人死亡-交通乱れ、93万戸停電

- 닛산 사이카와사장 사임...이사회 요청·임원보수 부정 인정/아사히
日産、西川社長辞任へ 取締役会要請 報酬不正を認定

- 사이카와 닛산 사장 16일부로 사임...보수 부당수령에 책임/지지
日産の西川社長辞任=不正報酬問題で引責、16日付-来月末に後任、山内氏が代行

- 닛산, 부당수령은 350억엔 규모...사이카와 사장 관여 안 해/지지
日産、不正は350億円規模=西川氏関与せず-社内調査結果

- 시이카와 닛산 사장, 16일 사임...잠정 CEO에 야마우치 COO/닛케이
西川・日産社長、16日に辞任 暫定CEOに山内氏

- 아베내각 지지 48% 비지지 33%...NHK여론조사/NHK
安倍内閣 支持48% 不支持33% NHK世論調査

- 하기우다·니시무라 첫 입각...농산성에는 에토다쿠·가토총무회장 재입각/산케이
萩生田、西村康氏初入閣へ 農水相は江藤氏、加藤氏再入閣

- 일본 재개대표들 오늘부터 방중...중국정부 지도부와 회담/NHK
日本の財界代表ら きょうから訪中 中国政府指導部らと会談

- 일러 외무상, 이번달 하순에 회담갖기로 조정/NHK
日ロ外相 今月下旬に会談で調整

- 북한 고위관계자, 이번달 하순 북·미 실무협의 재개에 의욕/NHK
北朝鮮高官 今月下旬の米朝実務協議再開に意欲

- 닛산·소니, 일부조업 정지...태풍 15호로 편의점 휴업도 잇따라/아사히
日産・ソニー、一部操業停止 台風15号、コンビニ休業相次ぐ

- 교신 끊긴 인도 착륙기, 달 표면에...감속 못하고 충돌했나/아사히
交信途絶えたインドの着陸機、月面に 減速できず衝突か

-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당 당수, 협박혐의로 임의 청취 "상대방도 의원이라 문제없다"...유죄일 경우 의원직 상실/아사히
N国・立花党首、脅迫容疑で任意聴取 「先方も議員、問題ない」/有罪なら「議員辞職」

- 폼페이오 "미일 무역교섭, 이달 최종 합의 기대"/지지
米国務長官:日米貿易交渉、今月最終合意を期待

- U18 일본야구대표팀, 태풍으로 귀국 못해/지지
U18日本、台風で帰国できず=野球

- 日 8월 기업도산, 전년동월비 2.3% 감소...3개월 만에 감소세/지지
8月企業倒産、2.3%減=消費増税で増加も-商工リサーチ

- 닛산-르노, 제휴협정 백지에서 재검토/닛케이
日産とルノー、提携協定を白紙から見直し 仏紙報道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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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당직제' 76년만에 전면 개편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1949년 도입된 공무원 당직 제도가 76년만에 처음으로 전면 개편된다. 무인 전자경비장치 등 도입 여부에 따라 재택당직을 적극 도입하고, 인공지능(AI) 민원응대 시스템도 도입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한 '국가공무원 복무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 당직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AI 당직 민원 시스템을 통한 신속한 민원응대가 이번 개정안의 핵심이다. 이번 개정안은 크게 재택당직 확대, 상황실 중심 당직 전환, 통합당직 운영, 인공지능 민원응대 도입 및 소규모 기관 당직 감축 등 4가지 측면에서 추진된다. 지방자치단체 당직근무 유형 예시[제공=인사혁신처] 우선 무인 전자경비장치와 통신체계가 마련된 기관의 경우, 인사처나 행정안전부와의 사전 협의 절차 없이 자율적으로 재택당직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또 기존 2~3시간이었던 사무실 대기시간은 1시간으로 단축된다. 외교부, 법무부 등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는 기관은 기존 당직실 대신 상황실에서 당직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조정된다. 당직 부담이 큰 기관은 인력 보강이나 인원 조정이 가능하게 했다. 같은 청사나 인접 지역에 위치한 여러 기관은 협의를 통해 당직 운영을 '통합'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대전청사 내 8개 기관이 각각 1명씩 당직을 서던 기존 방식 대신, 앞으로는 3명의 통합당직 근무자가 8개 기관을 관리하는 방식이다. 야간이나 휴일에 전화 민원이 빈번한 기관에는 AI 당직 민원 시스템이 도입된다. 민원은 국민신문고로 연계하고, 화재나 범죄는 119·112 신고로 연결된다. 긴급 사안은 당직자에게 직접 연결되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이외에도 24시간 상황실 운영 기관의 일반 당직이 폐지되면 공무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처는 연간 약 169억~178억원 규모의 예산 절감 효과와 함께 356만 근무시간이 추가 확보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동석 인사처장은 "시대 변화에 맞지 않는 비효율적인 당직 제도는 공무원들의 불필요한 업무 부담을 가중하고 공직 활력을 저해하는 요인"이라며 "실태조사와 현장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 만큼, 공무원들이 업무에 더욱 집중하고, 국민에게 보다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11-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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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친구탭'-목록형 중 택일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카카오톡의 대표 기능 중 하나인 '친구탭'이 다음 달부터 기존의 목록형 방식 UI(사용자 인터페이스)로 다시 이용 가능해질 전망이다. 2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내부 테스트를 거쳐 다음 달 정식 업데이트에서 두 가지 UI를 동시에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현재 적용돼 있는 소셜미디어형 친구탭과, 기존처럼 단순하게 친구 목록만 표시되는 목록형 UI 중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난 9월 경기도 용인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if(kakao)25' 컨퍼런스 현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기조연설을 통해 카카오톡 개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양태훈 기자] 당초 업계에서는 카카오가 이달 안에 기존 UI 복구를 마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지만, 카카오는 안정성 확보 및 일부 기능 보완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업데이트 시점을 한 달가량 늦춘 것으로 전해졌다. 친구탭 개편은 지난 9월 23일 열린 개발자 행사 '이프 카카오(if(kakao)25)'에서 공식 공개됐다. 당시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프로필이 단순한 정보 표시에서 벗어나 개인의 취향과 일상을 담아내는 형태로 확장될 것"이라며 새로운 방향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개편 직후 사용자 불만이 급격히 늘었다. 피드 형식의 화면이 메신저 본래 기능과 맞지 않는다는 의견과 함께 광고 노출이 지나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실제로 개편 이후 카카오톡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이용자 평점이 1점대까지 떨어지는 등 서비스 신뢰도에도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 이용자 불만이 이어지자 카카오는 결국 연내에 기존 UI를 되돌리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 역시 이달 7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친구탭 개편을 포함한 전반적인 서비스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언급하며 기존 방향 수정 의지를 재확인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올해 4분기 내 목록형 친구탭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은 변함이 없다"라며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계속 수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wcn05002@newspim.com 2025-11-2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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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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