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KT·NC, 5위 주인공 가린다… 두산은 2위 굳히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롯데·한화, 0.5경기 차 꼴찌 다툼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플레이오프 와일드카드 자리가 걸린 5위 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프로야구 구단 NC 다이노스는 27일 현재 59승1무58패 승률 0.504로 KT 위즈(59승2무60패·승률 0.496)에 1경기 차로 앞성 5위에 자리했다. NC와 KT는 27일부터 창원에서의 2연전을 통해 5위 자리를 가릴 전망이다.

NC는 26경기, KT가 23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NC가 이번 2연전을 모두 승리한다면 3경기 차로 격차를 벌리고 5위 굳히기에 들어설 수 있다. 그러나 KT가 2연전을 모두 승리한다면 정규시즌을 마치기 전까지 예측할 수 없을 전망이다.

NC 다이노스 양의지. [사진= NC 다이노스]

현재 분위기로 본다면 양팀 모두 상승세를 달리고 있어 접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NC 타선에서는 부상에서 돌아온 양의지가 지난주 득점권 타율 0.667(6타수·4안타)를 올리며 맹타를 휘둘렀다.

KT는 심우준이 득점권 타율 0.571(7타수·4안타)로 타격감을 끌어올렸고, 멜 로하스 주니어는 지난주 6경기에서 타율 0.423(26타수·11안타) 2홈런을 터뜨리며 타선을 주도했다.

두산 베어스는 72승47패 승률 0.605를 기록, 키움 히어로즈(72승1무50패·승률 0.590)를 1.5경기 차로 따돌리고 2위 굳히기에 들어섰다.

두산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은 지난 25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8이닝 2피안타 9탈삼진 1볼넷 2실점(2자책점) 호투를 펼치며 25경기 만에 시즌 20승을 달성했다. 이는 2016년 더스틴 니퍼트(당시 두산)과 같은 최소 경기 20승 타이 기록이다.

타선에서는 오재일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오재일은 지난주에만 홈런 두 방을 터뜨리는 등 득점권 타율 0.667(6타수·4안타)로 맹활약했다. 외인타자 호세 페르난데스는 득점권 타율 0.571(7타수·4안타)를 기록, 타율 부문 1위에 올랐다.

두산 베어스 린드블럼. [사진= 두산 베어스]

키움은 지난 주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를 차례로 만나 3승1무2패를 기록했다. 다만 지난 25일 삼성을 상대로 21대8 대승을 거두며 2위 싸움을 위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젊은 선수들의 타격감이 올라갔다. 송성문은 지난 22일 KIA전에서 2대5로 뒤진 9회말 대타로 나와 동점 스리런포를 터뜨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김혜성은 지난주 득점권 타율 0.800(5타수·4안타)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다.

4위에 자리한 LG 트윈스(65승1무53패·승률 0.551)도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위한 3위 싸움을 포기하지 않았다. 키움과 5경기 차로 사정권을 좁혔다.

지난주 4승2패를 기록한 LG 타선이 폭발했다. 김민성은 득점권 타율 0.833(6타수·5안타)를 기록, 김현수 0.556(9타수·5안타), 오지환 0.625(8타수·5안타), 채은성 0.400(10타수·4안타)을 기록하며 득점을 책임졌다.

마무리 고우석은 지난주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매번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2세이브를 수확, LG의 특급 마무리로 자리잡았다.

LG 트윈스 김현수. [사진= LG 트윈스]

7위 KIA 타이거즈(50승2무67패·승률 0.427)와 8위 삼성 라이온즈(48승1무67패·승률 0.417)는 0.5경기 차로 5위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꼴찌 다툼도 치열하다. 9위 롯데 자이언츠(43승3무73패·승률 0.371)와 10위 한화 이글스(44승45패·승률 0.370)는 0.5경기 차로 꼴찌 싸움을 펼치고 있다.

롯데는 지난주 1승1무4패로 부진했다. 에이스 브룩스 레일리는 최근 두 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고 있지만 빈약한 타선지원으로 모두 패전을 안았다.

타선에서는 단 한 명도 지난주 득점권 타율 순위에 드는 선수가 없었다. 간판타자 이대호는 지난주 타율 0.458(24타수·11안타) 1홈런을 기록했으나,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안타를 치는 등 영양가 없는 활약이었다.

한화는 지난주 5전 전패에 빠졌다. 외인 에이스 채드벨이 지난 14일 허리 통증으로 선발 로테이션에서 빠지자 크게 흔들렸다. 워윅 서폴드는 지난 23일 SK 와이번스전에서 6이닝 3실점으로 무너졌다. 이어 토종 에이스 장민재는 22일 SK전에서 1⅔이닝 3실점(2자책점)으로 부진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한화 이글스 장민재. [사진= 한화 이글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