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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경남도당 여성의원들 "딸 의혹 등 반칙과 특권 조국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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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소속 여성 시‧군의원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26일 창원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경남 여성시군의원협의회 연수에 참여한 의원들이 조국 법무부장관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사진=자유한국당 경남도당]2019.8.26.

한국당 경남도당은 26일 오후 2시 창원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자유한국당 소속 여성시‧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경남 여성시군의원협의회 연수'를 개최했다.

여성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국회 인사청문회법 규정대로 3일 동안 조국 후보자 청문회를 열자는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제안에 대해 “집에 가서 다른 일 하는 게 낫다”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막말 발언에 대한 사과를 강력히 촉구했다.

그러면서 “조국 후보자가 청와대 민정수석 신분으로 모 신문에 기고한 '고등학생과 합의한 성관계는 처벌하지 말자'는 연구논단 일부 내용은 학부모의 생각과 감정과는 완전히 괴리된 것으로 미성년자의 성관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사모펀드, 웅동학원, 가족 소송사기, 딸 의혹 등 반칙과 특권, 위선과 가식, 조로남불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연수에는 윤영석 경남도당위원장, 창원시의회 이찬호 의장, 창원시의회 한국당 박춘덕 원내대표 등 창원시의원과 한국당 소속 경남도당 여성 시‧군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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