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통영시는 강석주 시장이 22일 일본정부의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를 규탄하는 SNS캠페인‘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강석주 통영시장이 22일 이순신 공원 앞에서 일본 규탄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사진=통영시청]2019.8.22. |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한산대첩의 격렬했던 현장인 이순신 공원에서 열린 일본 규탄 챌린지 릴레이는 일본정부의 부당한 경제보복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 캠페인은 문석진 서울시 서대문구청장을 첫 주자로 시작했으며, 변광용 거제시장의 지목을 받아 함께 참여하게 됐다. 강석주 시장은 다음 주자로 허성곤 김해시장을 지목했다.
이 릴레이 챌린지는 ‘일본의 수출규제와 백색국가 제외조치 철회’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적어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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