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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으로 떠난 소금배 화천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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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전통문화예술공연 ‘낭천별곡’ 23~24일 공연

[화천=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화천지역의 대표적 전통문화예술공연인 ‘낭천별곡’이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화천지역의 대표적 전통문화예술공연인 ‘낭천별곡’ 안내 포스터[사진=화천군]

19일 화천군에 따르면 ‘新 낭천별곡-꿈에서 불어온 바람’이 오는 23, 24일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다.

공연시간은 23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3시, 24일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 ‘新 낭천별곡’은 화천을 무대로 자연과 사람이 환생이라는 모티브로 인연이 돼 조화를 이뤄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낭천별곡’은 화천 북한강 강상(江上)문화의 단면을 엿볼 수 있는 지역의 대표적 전통예술공연이다.

낭천은 화천의 옛 지명이다. 북한강의 수운이 활발했던 시기, 한강 하류에서 소금을 싣고 화천까지 돌아와 물물교환이 이뤄지던 풍속을 재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낭천별곡’은 ‘냉경지 어부식 놀이’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데, 냉경지는 화천지역에서 불렸던 북한강의 옛 이름인 남진강, 또는 찬물이 난다는 의미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70분 간 이어지는‘新 낭천별곡’은 화천군 주최, ‘문화공감 이랑’이 제작·주관하며 5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낭천별곡은 2018 평창올림픽에서도 화천의 대표 문화예술공연으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며 “화천지역 전통문화예술의 발굴과 계승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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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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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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