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한샘-소방청, 소방공무원 복지증진 업무협약.."나눔으로 사회적 가치 높인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지난 달 31일 정부세종청사 소방청에서 소방청, 대한소방공제회,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함께 소방공무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영식 한샘 사장과 정문호 소방청장, 오대희 소방공제회 상임이사, 오세억 소방동우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방공무원들의 경제적, 정서적 자립 지원과 주거활동 개선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현직 소방공무원뿐만 아니라 퇴직 그리고 순직 소방공무원 등 전, 현직 소방공무원과 그 직계가족까지 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소방공무원의 경우 참사 현장에 그대로 노출되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순직을 인정받지 못해 가족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한샘은 이 같은 점을 반영해 이번 협약 대상에 순직을 인정받지 못한 소방공무원의 가족들도 포함해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샘은 향후 순직 또는 업무상 스트레스로 사망, 부상을 입거나 질병을 앓고 있는 소방공무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샘의 주력 활동인 ‘여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들을 접목해 여성 소방공무원들의 휴게 공간에 화장대를 설치하거나 남녀 소방공무원 모두의 근무 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해주는 근무환경 개선 프로젝트도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순직 혹은 순직을 인정받지 못하고 숨진 소방공무원들의 가족 중 지원자가 있는 경우 전국의 한샘 직영 매장에서 정직원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우선 채용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밖에 이번 협약 대상인 모든 전, 현직 소방공무원들과 그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한샘의 모든 제품을 할인하고, 당사자나 자녀가 결혼을 할 경우에는 추가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샘의 이번 지원 프로젝트들은 이미 한샘이 진행중인 사회공헌 활동들에서 비롯됐다. 한샘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방향을 설정하고 여성, 한부모 가족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중이다.

한샘의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인 ‘한울타리’ 활동은 약 4년만에 수혜 가구 수가 300가구를 넘어섰다. 또 한부모 가족 여성 가장을 대상으로 한부모 가족 우선 채용과 미혼모 가정을 위한 화장대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샘과 소방청, 소방공제회, 소방동우회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소방공무원들을 위한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소방공무원들의 기본 이념이 안전이다. 한샘도 안전한 주거공간 창출이라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있어 양 기관이 안전이라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이 더욱 뜻 깊게 생각된다”며 “국가 지원에 한계가 있는데 한샘과 같은 기업의 관심과 지원은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영식 한샘 사장은 “한샘은 한부모 가족의 여성 가장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경제적, 정서적 자립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처럼 한샘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활동을 소방공무원 여러분들을 위해 하고자 한다”며 “소방공무원 여러분들과 같이 국민을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월31일 정부세종청사 소방청에서 소방공무원들의 복지증진과 대국민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골자로 한샘과 소방청, 대한소방공제회,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간 업무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정문호 소방청장이 이영식 한샘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샘]

ssup82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