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소상공인연합회, 베트남 국영방송과 MOU.."한국 소상공인 현지 진출 협력"

기사입력 : 2019년07월31일 16:45

최종수정 : 2019년07월31일 16:4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지난 26일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베트남 국영방송 VCT3 채널과 한국 등지에서 방송 예정인 ‘더 드림 11’ 프로그램의 한국·베트남 제작진과 ‘한국-베트남 소상공인 협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간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더드림 11’ 프로그램은 2018 한국 유소년 축구클럽 왕중왕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UK주니어 팀’이 베트남 유소년 축구 클럽들과의 친선 경기와 문화 교류 등을 다루는 리얼 예능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베트남 국영 방송 TV인 VTC3 채널과 한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의 제작사와 베트남 국영방송 간의 합작으로 제작되며, 양국 유소년들이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축구로 우정을 다지는 성장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한국 측 제작사인 마부컴퍼니는 이 방송을 통해 K-팝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베트남 현지에 소개해 한국의 위상을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업무협약은 이 방송을 통해 우수한 한국의 소상공인 업체와 제품들을 소개하고, 향후 한·베 소상공인간 교류 협력에 있어 베트남 국영 방송 등과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행사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과 마부컴퍼니 금 성 대표 등이 참석, 더 드림 11 방송을 계기로 양국 소상공인간 협력과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키로 협약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베트남 현지에 방송되는 ‘더드림 11’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소상공인 업체와 제품들을 알리고, 한국과 베트남의 소상공인들의 성공사례를 양국에서 전파시키는 등 양국 민간교류 활성화 및 홍보 강화를 베트남 국영방송 등과 도모해 한국 소상공인들의 베트남 진출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7월 26일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베트남 국영방송 VCT3 채널과 한국 등지에서 방송 예정인 ‘더 드림 11’ 프로그램의 한국·베트남 제작진과 ‘한국-베트남 소상공인 협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간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마부컴퍼니 금 성 대표. [사진제공=소상공인연합회]

 

ssup8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