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제7회 무주 반딧불이배 전국 동호인 탁구대회가 19~21일까지 3 간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군 체육회와 무주군 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한 가운데 1000여명의 선수와 임원, 가족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 남녀 개인 단식, 단체전, 3인 단체전, 혼성 4인 단체전과 라지볼부 남녀 개인복식, 4인 단체전 으로 치러진다.
무주군에서는 반딧불이 배 전국 동호인 탁구대회를 비롯해 연간 3회 정도의 탁구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오는 27일부터 8월 13일까지는 탁구 국가대표 후보 선수 52명이 하계훈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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