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백수골방 강연
[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은 오는 22일 도서관 3층에 북카페 ‘이음’을 개관한다.
북카페 ‘이음’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 에스오씨(SOC)사업을 통해 3층 열람실 일부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책 복합문화공간으로, 책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만날 수 있는 시민 소통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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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직도서관 북카페 오픈행사 포스터 [사진=광주광역시] |
개관 행사로 19일 오후 7시 영화 리뷰 크리에이터 백수골방이 ‘유튜브 전성시대에 배워야할 것’이라는 주제로 백수골방 채널 운영 노하우, 현재 유튜브의 흐름을 이야기한다.
개관행사 참가 신청은 시민 누구나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마당’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사직도서관(062-613-7772)으로 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공부를 위해 찾는 곳이 아니라 시민들의 일상에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전 예약제로 동아리 등 모임을 위한 좌석도 마련했으니 많이 이용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b545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