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8일 "미세먼지 감소를 위해 중부고속도로의 노후화된 시멘트 도로를 아스팔트로 포장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 지사는 이날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정부예산확보 추진 상황 보고회를 주재하며 "중부고속도로의 타이머 마모가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중부고속도로 도로 포장은 도로 확장과 별도로 미세먼지 감축의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도로포장을 통해 타이어와 도로면의 마찰을 줄여 미세먼지를 감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후화된 중부고속도로는 포장을 통해 소음과 진동을 줄여 운전피로 감소 효과도 얻을 수 있으며, 국가 정책으로 아스팔트로 포장하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또 이 지사는 "미세먼지 감소를 위한 바람길이나 도시숲 등 환경관련 시설과 기업체 유치 등 시장 살리기와 주거지 재생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도시재생 차원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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