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박상연 기자 =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로 나선다.
제천시는 오는 7월 8일 열리는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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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수정[사진=제천시] |
배우 정수정은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데뷔곡 '라차타(LA chA TA)'를 포함, '피노키오', 'Electric Shock', 'Hot Summer', 'Red Light', '4 Walls' 등 많은 히트곡을 선보였다.
또한 배우로서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하백의 신부 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 '플레이어' 등에서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정수정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8일부터 13일까지 메인 상영관인 메가박스 제천과 청풍호반무대 등에서 열린다.
syp203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