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건설인들의 기념일인 '2019 건설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20일 개최된다.
14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에 따르면 오는 2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건설, 혁신의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2019 건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정부인사와 국회의원, 건설업계 대표 및 임직원을 비롯해 약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140여명의 건설유공자에 대해 금탑산업훈장을 비롯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상 포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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