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김경수의 버디&보기] 13일 시작하는 US오픈 관전 포인트 세 가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메이저 사냥꾼' 켑카, 대회 114년만에 3년 연속 우승할 지 최대 관심
우즈, 메이저대회 16승·미국PGA투어 통산 82승 노려…미켈슨은 남자골프 사장 여섯 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뉴스핌] 김경수 골프 전문기자 = 세계 남자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골프챔피언십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GL에서 열린다.

전세계에서 150명의 골프 강호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의 관전포인트는 세 가지로 요약된다.

브룩스 켑카의 대회 3연패 여부가 골퍼들의 첫 번째 관심사다. 켑카는 2017년과 2018년 이 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했다. 그는 또다른 메이저대회인 USPGA챔피언십에서도 2018년과 2019년 연달아 우승했다. 최근 열린 8개 메이저대회 가운데 그가 4승을 휩쓸었다. 또 그가 거둔 미국PGA투어 6승 가운데 3분의 2인 4승이 메이저타이틀이다. 그를 ‘메이저 사나이’  ‘메이저 사냥꾼’으로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는 올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는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브룩스 켑카는 US오픈 대회 역사상 114년만에 3년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미국PGA투어 홈페이지 캡처]  

1895년 시작돼 올해 119회째인 이 대회에서 3년연속 우승한 사례는 1903∼1905년 타이틀을 차지한 윌리 앤더슨이 유일하다. 켑카가 올해 우승하면 114년만에 이 대회 새 기록을 세우게 된다. 현재의 4개 메이저대회를 통틀어 가장 최근 대회 3연패를 한 선수는 피터 톰슨이다. 톰슨은 1954∼56년 브리티시오픈을 제패했다.

세계랭킹 1위 켑카의 우승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 못지않게 그가 우승하기 힘들다는 전망도 나온다. 특히 이 코스는 전장 7040야드로 길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장타력과 파워를 앞세운 그에게 마냥 유리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


타이거 우즈가 다시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를지도 관심사다. 우즈는 지난 4월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14년만에 그린 재킷을 걸쳤다. 그가 메이저대회에서 다시 우승한 것은 2008년 US오픈 이후 11년만이었다.

우즈는 US에서 세 차례(2000,2002,2008년) 우승했는데, 특히 첫 우승이었던 2000년 대회 개최코스가 페블비치GL이었다. 우즈는 그 해 2위(어니 엘스, 미겔 앙헬 헤메네스)와 15타차로 우승했다. 이는 메이저대회 사상 챔피언과 2위의 가장 큰 격차다. 우즈는 그외에도 페블비치GL에서 열린 미국PGA투어 대회에서도 우승하는 등 페블비치GL을 손바닥 보듯 꿰뚫고 있다.

다만, 2000년 우승 당시로부터 19년이 흐른데다, 언제라도 우승할 수 있는 젊은 선수들이 많아 우즈가 일방적으로 우승가도를 달릴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우즈가 우승하면 메이저대회 통산 16승으로 잭 니클로스가 갖고 있는 이 부문 최다승에 2승차로 다가선다. 또 미국PGA투어 통산 82승으로 샘 스니드의 최다승 기록과 타이를 이룬다.

필 미켈슨이 올해 우승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지 지켜볼 일이다. 미켈슨은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와 브리티시오픈, USPGA에서는 한 번 이상씩 우승했으나 US오픈에서는 2위만 여섯 차례 기록했을 뿐 우승하지 못했다. 미켈슨은 1970년 6월16일생으로 올해 만 49세다. 한 살이라도 더 먹으면 그만큼 메이저대회 우승도 힘들어지게 마련이다.

미켈슨이 올해 US오픈에서 우승하면 진 사라센, 벤 호건, 게리 플레이어, 잭 니클로스, 우즈에 이어 남자골프 사상 여섯 번째의 커리어 그랜드슬래머가 된다.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에 한 대회만을 남긴 로리 매킬로이나 조던 스피스보다도 한 발 앞서게 된다.  때마침 올해 대회가 끝나는 16일은 그의 49번째 생일이다.

올해 US오픈에는 김시우 안병훈 이경훈 등 한국선수와 케빈 나, 김 찬 등 한국계 선수도 나선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