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대한상의, '2019 한-핀란드 스타트업 서밋'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가 문재인 대통령의 핀란드 국빈방문에 맞춰 '2019 한-핀 스타트업 서밋'을 개최했다.

대한상의는 11일 '개방형 혁신을 통해 혁신성장의 미래를 본다!'를 주제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알토ES, 핀란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서밋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2019 한-핀 스타트업 서밋'은 △한-핀 대학생 해커톤 △혁신성장포럼 △스타트업 쇼케이스 △한-핀 정부·민간 협력 양해각서 체결 △스타트업 공동 IR 및 상담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문 대통령은 이 중 △해커톤 격려 △혁신성장포럼 기조연설 △스타트업 쇼케이스 등의 행사에 참석했다.

[서울=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현지시간) 핀란드 대통령궁에서 사울리 니니스퇴 대통령과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페이스북] 2019.6.10

한국-핀란드 대학생 해커톤은 양국 민간 해커톤 전문기관인 N15와 Junction이 공동 기획했다.

해커톤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개발자·기획자·디자이너 등이 모여 팀을 구성해 마라톤을 하듯 긴 시간동안 아이디어 창출, 기획, 프로그래밍을 통해 결과물을 창출하는 대회다.

이번 해커톤 주제는 양국 공동관심사인 '친환경 미래형 도시-Green City'로 무박 2일간 주제에 관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제도·정책, 기술·제품·서비스 등으로 구체화하게 된다.

해커톤 종료 후 참가학생 80여 명 전원이 참여하는 투표를 통해 최종 4개 팀이 선정되며 양국 정부가 상대국 참가팀을 포상할 예정이다.

혁신성장포럼에서는 양국간 스타트업 분야 상호교류·진출 확대 및 양국 기업간 글로벌 개방형 혁신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포럼에 참석한 리스토 실라즈마 노키아 의장은 핀란드 정부의 지속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 노력과 노키아의 위기 이후 핀란드 경제가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발표했다.

국내 스타트업과 핀란드 글로벌 기업의 만남의 장은 스타트업 쇼케이스에 마련됐다.

혁신성장과 개방혁신을 주제로 구성된 공간에는 △AI, 자율주행 모빌리티·바이오헬스 등 혁신기술 기반의 스타트업 △삼성전자, 현대차, 휴맥스 등 3개사의 사내벤처 및 분사창업 기업 등이 함께했다.

양국의 지속적인 스타트업 교류·협력을 위한 창업협력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양국은 혁신창업 활성화 민간협력, 창업기업 교류활성화, 창업벤처 투자활성화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핀란드 헬스케어 액셀러레이터 버티컬이 공동 진행한 '헤이-안녕 IR'도 마련됐다. 각 국의 인사말을 담은 행사명처럼 양국의 기업과 스타트업이 서로 친근함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됐다.

양국에서 참석한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의 교류를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도 열렸다. 참가자들은 상대국 시장에 대한 이해와 현지 파트너 연결 등 시장진출 정보를 확보하고 필요한 정부 지원 분야를 살펴봤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대한민국 스타트업이 처음으로 경제사절단을 구성해 대통령 순방을 동행했다는 점 자체에서 상당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한국과 핀란드 양국의 스타트업을 비롯한 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이 가속화 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핀란드는 과거 IT산업, 목재업, 조선업, 철강업을 주력으로 대기업 중심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핀란드 국내총생산의 24%를 차지하던 노키아가 무선사업부를 매각하자 국가적으로 대량 실업과 경기 침체가 발생했다. 이후 대기업 중심의 경제구조에서 벗어나 기술창업 주도의 성장으로 혁신을 이뤄 스타트업 강국으로 부상했다.

 

dotor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