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투자증권이 8일 퇴직연금용 개인투자용 국채를 출시했다
- IRP·DC 계좌 청약은 9일부터 15일까지 가능하다
- 10년물 연 4.415%, 20년물 연 4.570%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원리금 보장…연금계좌 이전 이벤트도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퇴직연금 개인투자용 국채를 출시하고 개인형퇴직연금(IRP)과 확정기여형(DC) 계좌를 통해 9일부터 청약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청약은 9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진행된다. 10년물과 20년물 가운데 만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원리금 지급을 보장하는 저축성 국채다. 퇴직연금 계좌에서 가입하면 세액공제와 과세이연, 저율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위험자산 투자 한도 제한을 받지 않아 퇴직연금 적립금의 100%까지 투자할 수 있다.
다만 재정경제부가 정한 월별 발행 한도를 초과하면 청약 금액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이번 9월 발행분의 표면금리는 10년물 연 4.415%, 20년물 연 4.570%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표면금리와 가산금리를 합산한 금리에 연복리가 적용되며, 가입 후 13개월 차부터는 중도환매도 가능하다. 중도환매 시에는 표면금리에 따른 단리 이자만 지급된다.
한국투자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 출시를 기념해 퇴직연금 계좌 이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타사 DC·IRP 자산을 한국투자증권으로 이전한 고객 전원에게 네이버페이, 신세계, 배달의민족 가운데 선택 가능한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최근 증권사들은 퇴직연금 계좌에서 개인투자용 국채 판매를 시작하며 연금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장기 보유 시 연복리와 가산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안정적인 노후자산 운용 수단으로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진 한국투자증권 연금혁신본부장은 "가산금리와 연복리 혜택이 더해진 개인투자용 국채는 원금 손실을 꺼리는 안정 성향의 연금 고객에게 매력적인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며 "주식형 펀드나 ETF 등 위험자산과 함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도 전체 계좌의 변동성을 낮추고 장기 목표 수익률을 방어하는 완충 장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