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관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저소득층 12명, 일반대학생 48명 등 총 60명이다. 신청은 밀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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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청 전경[제공=밀양시청] 2018.7.26. |
신청자격은 10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밀양시인 전문대 이상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예비대학생, 대학원생, 방송통신대생, 사이버대생, 학점은행제(학원) 학생 등은 제외된다.
저소득층 접수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급여나 의료급여 대상자 또는 차상위 계층으로 지정된 자 혹은 그 자녀이며 별도로 추첨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자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공개 추첨할 예정이다. 선발 여부는 당일 오후 6시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