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광주시 예비군 지역대와 여성예비군 소대는 지난 3일 지역경제 챙기기 결의대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다짐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경기도 광주시 예비군 지역대와 여성예비군 소대가 지역경제 챙기기 결의대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다짐하고 있다.[사진=광주시] |
이번 결의대회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예비군 지역대 지휘관 및 여성예비군 소대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와 함께 신 시장과의 간담회도 열렸다.
광주시 예비군 지역대와 여성예비군 소대는 지역경제 활성화 필요성에 대해 깊은 공감을 가지고 결의문 복창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신 시장은 “시정활동에 적극적인 동참과 활동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오직 광주! 시민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골목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적극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 예비군 지역대는 관내 예비군 약 1만6500명의 교육·훈련 등 지역방위 작전에 매진하고 있다. 여성예비군 소대는 재해, 재난 시 구호활동 및 사회봉사 활동, 예비군 작계 훈련 등 지역안보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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