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배우 조재윤이 승리기원 시구에 나선다.
프로야구 구단 두산 베어스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서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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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윤이 시구에 나선다. [사진= 뉴스핌 DB] |
이날 마운드에 오를 주인공은 배우 조재윤이다. 조재윤은 영화 범죄도시, 드라마 스카이캐슬에 출현했으며, 현재 방영중인 구해줘2 등에서 탄탄하고 선 굵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뮤지컬과 예능까지 소화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는 배우다. 평소 잠실야구장을 자주 찾는 배우 조재윤은 열렬한 두산 팬으로 유명하다.
taeh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