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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 선도도시’ 대전 찾는 전국 지자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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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인천 등 벤치마킹…시행착오 최소화 꾀해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상용화하는 트램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에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트램은 국내에서 70여년간 운행되다 자동차산업 활성화에 밀려 1968년 서울을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췄지만 최근 편리성과 경제성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자가 트램 건설을 공약한 자치단체는 모두 14곳이다. 이 가운데 대전을 선두로 서울 위례신도시와 부산시, 울산시, 대구시 등이 트램을 추진 중이다.

5월 16 대구시에 위치한 대구경북연구원에서 열린 2019년 제1차 대구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포럼에서 박필우 대전시 도시철도팀장이 트램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청]

현재 전국 지자체들은 오는 2025년 트램 개통이 예정된 대전의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실제로 대구시는 대구도시철도 4호선을 트램으로 건설하기 위해 지난 16일 개최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포럼’에서 대전시의 트램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인천시 등도 트램 관련 문의를 위해 대전을 다녀갔고 지난 17일에는 한국기술사회 대전‧세종‧충남지회 회원을 대상으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주제발표와 향후 트램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대전시는 내달 5일 한국철도학회 대전세종충남지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충북 오송에 있는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발표와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10일에는 경기도가 도시철도망구축계획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을 받으면서 도시철도망 9개 노선 중 7개 노선을 트램으로 계획하고 있다.

트램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트램 선도도시인 대전을 찾는 지자체들의 발길도 늘어날 것으로 점쳐진다.

대전시 박제화 교통건설국장은 “국내 최초로 트램이 도입되는 만큼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외사례를 조사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트램 운영계획 수립 및 도로영향분석용역을 추진해서 대전에 적합하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트램을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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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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