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종합] "구글, 화웨이 안드로이드 라이선스 철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美, 화웨이·계열사들 거래 제한 조치하자 나온 보도
화웨이, OS 기술적 지원·구글스토어 등 서비스 접근성 잃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구글이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이전이 필요한 중국 최대 통신장비 기업 화웨이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라이선스를 철회했다고 로이터통신과 더 버지 등 외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있는 화웨이 로고 앞을 걷는 행인들 2019.02.22. [사진=로이터 뉴스핌]

해당 소식은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최초로 보도했다. 이에 따라 화웨이는 기존의 스마트폰 등 제품에서의 구글 안드로이드 OS 업데이트를 할 수 없게 된다. 또, 새롭게 출시된 제품에서의 구글스토어, G메일 등 디폴트 애플리케이션 접근을 잃게 된다. 

로이터통신은 구글이 화웨이의 특정 서비스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여전히 내부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했다. 

소식통은 "화웨이가 안드로이드의 오픈 소스 버전만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구글 소유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에 접근이 불가해질 것"이라고 알렸다. 다시 말해, 화웨이는 오픈소스에 등록된 안드로이드 OS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구글은 보안 업데이트 등 기술적 지원을 중단하고 화웨이와 안드로이드·구글 서비스 제휴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후 구글 대변인은 로이터통신에 회사가 "명령에 따르고 있으며 현재 영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가 언급한 명령이 미 당국으로부터인 것인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또, 이외 세부사항은 제공하지 않았다.

미국 IT전문 매체 더 버지도 구글 측과 접촉해 통신의 보도 내용을 확인했다. 매체는 아직 구글의 공식 성명이 나오지 않아 불분명하지만 안드로이드 OS 사용에 익숙한 화웨이 휴대폰 소비자들에게 타격이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화웨이 단말기에서 안드로이드 OS 보안 업데이트는 오픈소스에 뒤늦게 제공되고 나서야 가능하다. 그러나 이 역시 어디까지나 화웨이가 자체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전제에서다. 더 버지는 구글이 아직 공식 성명을 내놓지 않아 구글의 라이선스 철회가 화웨이의 완전한 안드로이트 통합 서비스 제공에 어떠한 타격이 있을 지 가늠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소식은 미 상무부가 지난 16일 화웨이와 화웨이의 68개 계열사를 거래제한 기업 리스트에 올리고 나왔다. 화웨이와 계열사들은 미국 당국의 허가 없이 미 업체와 부품 구매 등 거래를 할 수 없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