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패스트트랙 전쟁터, 사개특위·정개특위장으로...한국당 ‘총동원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여야4당, 전자발의로 패스트트랙 4법 제출 완료
나경원 "불법 편법 제출...끝까지 투쟁할것"
사개특위, 오후 8시 전체회의 개최 알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이서영 수습기자 =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여야 4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키로 합의한 4개 법안을 모두 국회에 접수시켰다. 자유한국당과의 전쟁터가 국회 본청 7층 의안과에서 이들 법안을 의결할 국회 사법개혁특위, 정치개혁특위 회의장으로 이동했다.

이틀째 국회 본청 7층 의안과를 점거했던 한국당은 농성을 풀고 즉시 로텐더홀로 집결해 비상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상민 사개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후 8시 전체회의를 개의하겠다고 공지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26일 오후 자유한국당이 점거한 국회 의안과를 찾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한국당 의원들과 당직자들에게 밀리며 나경원 원내대표와 스쳐 지나가고 있다. 2019.04.26 yooksa@newspim.com

강병원 민주당 대변인은 “전자발의를 통해 공수처법(백혜련 등 12인), 형사소송법(채이배 등 11인) 2법이 발의됐다”며 “이미 발의된 공직선거법(심상정 등 17인), 검찰청법(백혜련 등 19인) 2법을 더해 패스트트랙 4법이 모두 발의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즉시 소속 의원 전원을 로텐더홀로 집결시키며 비상의원총회를 개최했다.

나 원내대표는 “국회법과 해설을 종합하면 ‘의안은 반드시 서류로 접수해야 한다. 그리고 그 접수는 701호에 해야 한다’고 해설 내 기재돼 있다”며 “그런데 지금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전자 결재를 했다고 한다. 어느 누구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일갈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어 “따라서 한국당은 편법 불법 꼼수 의안번호 부여, 꼼수 법안 접수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지금 민주당은 민주당 2, 3중대와 함께 날치기 국회를 만들고 있다. 우리는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러면서 “의안과에서는 철수하지만 사개특위, 정개특위 모두 불법으로 이뤄지는 회의에 대해 강력히 투쟁 하겠다”며 “우리의 투쟁은 계속된다”고 호소했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의 팩스 사보임을 막지 못한 한국당은 국회의장이 경호권을 발동한 의안과를 이틀 내내 점거하며 패스트트랙 법안 접수를 총력으로 저지하려 했지만 결국 이마져 실패했다.

한국당으로서는 이들 법안을 의결할 사개특위 회의장과 정개특위 회의장을 점거하고 재차 밤샘농성에 돌입할 전망이다. 특히 사개특위가 잠시후 8시부터 회의를 소집한다고 공지해 또 다시 물리적 충돌이 예상된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